2019-10-18 11:00 (금)
‘나는 자연인이다’ 건강만큼은 자부했던..
‘나는 자연인이다’ 건강만큼은 자부했던..
  • 손정수 기자
  • 승인 2019.07.14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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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자연인이다 방송 캡처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심지어 제보에 따르면 자연인의 집이 사건이 발생한 장소라고 한다.

A씨는 여전히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제보자는 "자신과 자신의 딸을 성추행한 가해자가 방송에 등장했다. 사건이 벌어진 집도 그대로 나왔다. 채널을 돌리다가 딸이 TV를 볼까 두려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야심차게 시작한 일은 소 파동으로 실패했고 이후 연탄배달, 분식집, 운전기사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해야만 했다.

그러다 마지막으로 했던 일이 택시 기사. 규정 속도 한 번 어기지 않았다고 자부할 만큼 원칙과 양심을 지키며 일했던 그. 하지만 운전이 마음에 안 든다며 돈을 안 내거나, 시비를 거는 건 기본, 술에 취해 욕을 하거나 폭행을 하는 손님까지 그 일 역시 녹록치 않았다.

그래도 가장 돈벌이가 나았기에 견디며 살아왔건만... 야속하게도 그에게 남은 건 심각한 당뇨 합병증이었다.

건강만큼은 자부했던 그지만, 저혈당 쇼크로 병원에 실려 가기를 수차례. 특히 자연인의 아버지가 당뇨 합병증인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터라 쇼크가 심해질수록 더 겁이 났고, 결국 자연인은 가족들의 동의를 구한 뒤 이 산을 선택한 것이다.

더불어 “향후 출연자 섭외시 출연자를 더욱 철저히 검증하겠다”고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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