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컴퍼니 제공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도로시 컴퍼니는 "신승훈이 오는 10월 20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2019 THE 신승훈 SHOW SYDNEY SPECIA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내년 30주년을 앞두고 앞서 개최하는 프리 콘서트의 일환으로,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메인홀인 ‘콘서트홀’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깐깐한 대관 심사를 받아야하고 그 자격 요건 역시 까다롭다.

'THE 신승훈 SHOW'는 신승훈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콘서트다.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1천 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쌓아온 숙련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승훈은 현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20년 간 호흡을 맞춰온 오리지널 밴드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20년간 호흡을 맞춰온 어벤져스급 오리지널 밴드가 함께하며, 그가 제작한 솔로 가수 로시(Rothy)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공연을 함께 했기 때문에 신승훈이 공연장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 벌써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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