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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공개된 녹화 현장 스틸컷에서는 MC 송은이와 god의 박준형, 연예계 대표 반려인 김민교-이영진-치타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 예'는 다양한 이유로 반려 동물을 가족으로 맞는 것을 고민하는 예비 반려인이나 스타의 개, 고양이를 맡아 돌보며 그 과정에서 스스로가 반려 동물을 맞을 준비가 됐는지 자가 검증하는 예능이다.

MC 송은이와 '50년 반려 인생' 자칭 반려견 전문가 god 박준형을 비롯해 연예계 대표 집사 이영진, 김민교, 치타가 그들의 반려동물과 함께 출연, 이연복, 오마이걸 승희, 박재정, 곽동연이 이들의 반려동물을 돌보며 일일 펫시터로 나설 예정이다.

밖에도 이날 녹화 현장에서는 블랙홀 같은 마력을 지닌 반려동물들과 일일 펫시터들이 함께 한 일상이 반려인들에게 첫 공개되었다.

반려인들은 반려동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볼 뿐만 아니라, 이영진은 반려동물에 대한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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