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김 전 앵커는 과거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평소 카메라를 지참하는 취미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수에게 "제가 찍은 여자 중 가장 미인"이라고도 했다.
앞서 지난 3일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적발된 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휴대전화에서 몰래 찍은 여성의 사진이 발견됐다.
손정수 기자
dgim6737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