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6년차 배우 천우희. 그는 오랜 무명시절을 버티고 영화 '한공주'로 2014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당시 김희애, 전도연, 손예진, 심은경을 제치고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천우희는 “춤,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 학교에서 무슨 행사가 있으면 항상 친구들과 팀을 만들어서 장기자랑 준비를 열심해했다”라며 “연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센터에 서서 하고 있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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