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이 김보미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형철, 신주리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찾았다.

신주리는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는다며 어색해했지만, 이형철은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김보미는 고주원이 발치수를 재주는 동안 유달리 부끄러워했고, 결국 김보미의 왼발은 230mm, 오른발은 225mm로 측정됐다.

발 본을 뜨기 위해 고주원이 연필을 들자 김보미는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고주원은 직접 가죽 제본부터 박음질까지 손수 작업했다.

4일동안 작업실을 찾아 노력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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