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의 아들 준우 사진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이에 덩달아 장현성의 아들 준우의 근황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뜨겁다.

현재 고등학생이 된 준우는 이날 방송에 동생 준서와 함께 등장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11살 초등학생이던 준우는 어느덧 고등학생이 됐다. 준우는 훌쩍 자란 키와 아빠를 닮아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생 준서는 안경을 쓰고 막내 특유의 천진난만함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준우와 준서 형제는 지난 2013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10개월 가량 출연하면서 남다른 우애를 보여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준우는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외할아버지 양택조와 함께 제주도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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