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세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쿨 유리는 "통장 잔고까지 아는 친구들이다"라며 백지영과 일반인 친구를 소개했다.

유리는 "자매나 마찬가지로 제일 힘들 때 연락하고 도와주는 친구들이다"라고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백지영은 유리에 대해 "친구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너무 크게 배운 게 하나 있다. 시기가 없다. 미국에서 친구들과 떨어져서 육아하는 친구한테 (활동 바쁘단) 말을 못 하겠더라. 어쩌다 얘기하면 유리는 오히려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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