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4화는 시청률 평균 7.7%, 최고 8.9%(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품, 전국 기준)를 기록,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전 연령층을 올킬하며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아스달 연대기’는 단 4회만 방송됐을 뿐임에도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들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전 세계 190 여개국에 방영되며 글로벌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8일과 9일 방영된 3화와 4화 시청 후에는 정보가 담긴 매우 핵심적인 에피소드였다는 의견과 은섬과 타곤의 본격적인 싸움의 시작이 흥미를 끈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아스달 연대기’ 제작진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라서 놀랍다”며 “장동건과 송중기가 본격적으로 격돌할, 5, 6화를 기점으로 화려한 액션, 장엄한 스토리가 더욱 휘몰아 칠 것”이라며 “더욱이 5, 6화에서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소름 돋는 반전 스토리도 펼쳐졌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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