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4.4%, 2049 1.8%의 시청률은 동시간대 방송된 비드라마는 물론,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JTBC ‘바람이 분다’, tvN ‘어비스’ 등의 드라마보다 앞선 수치다.

2014년 결혼을 발표하고 연예계를 떠나 다둥이 엄마로 살아온 유리. 한국에 돌아온 지 이제 두 달 남짓. 방송에는 쇄도하는 러브콜에 자연스레 워킹맘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5년 만에 엄마 유리가 아닌 쿨의 유리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를 위해 오랜 친구인 가수 백지영과 이지혜는 응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었다.

특히 누구보다 유리의 활동을 기다렸다는 친정어머니는 육아를 돕는 것으로 유리를 응원하고 있었다.

발랄한 쿨의 홍일점에서 세 아이의 엄마로 변신해 돌아온 영원한 언니, 유리. 멋진 워킹맘으로 거듭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일상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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