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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블유’ 제작진은 검블유..
‘검블유’ 제작진은 검블유..
  • 손정수 기자
  • 승인 2019.06.12 1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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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무언가를 결심한 듯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가 하면, 온화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하는 것.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로 돌아온 임수정의 또 다른 모습이다.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검블유’ 에서 포털 업계 최고의 승부사 배타미 역을 연기하는 임수정.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커리어우먼의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를 자극하는 면모와 매력적인 남자 박모건(장기용 분)과의 심장저격 로맨스까지, 극에 등장하는 모든 순간 짜릿한 재미를 선사하는 임수정에게 “오늘부터 배타미 입덕”, “역시 임수정이다. 인생 드라마, 인생 캐릭터 등장이다”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년 만의 드라마 복귀로 ‘검블유’ 제작 확정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임수정.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임수정의 새로운 변신은 완벽했다. 화려하지만 세련된 스타일링과 곧은 걸음걸이, 자신 있는 표정과 듣는 이에게 신뢰를 주는 목소리까지. 극중 국내 NO.1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 전략 본부장 배타미를 생생하게 그려내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혹시킨 것. 무엇보다 성공을 욕망하며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지만, 가슴 깊은 곳에 연약함을 내포하고 있는 인간적인 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바. “드라마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배타미를 응원하게 된다”고 입을 모으는 시청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2회의 방송에서 배타미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청문회 사건 이후, 청춘을 바쳐 뜨겁게 사랑했던 ‘유니콘’을 떠나게 됐고, 오랜 시간 경쟁사였던 ‘바로’에 새로운 둥지를 텄다. ‘바로’의 서비스 개혁팀 팀장으로 자신을 탐탁지 않아 하는 팀원 차현(이다희)에게 “6개월 안에 점유율 역전을 못하면 팀장 자리를 내놓고 퇴사하겠다”는 약속까지 한 배타미는 드디어 막이 오른 점유율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검블유’ 배타미로 인생 캐릭터 경신을 시작한 임수정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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