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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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일리뉴스=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연서면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특화사업 세부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위원 5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2019년도 추진 예정인 사랑 꾸러미 및 나눔 교육 홍보캠페인 사업에 대한 세부추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의체는 지난해부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랑꾸러미 사업을 올해부터는 장애인 가구 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물품도 과일과 채소 등을 추가해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홍순제 면장은 “진정한 복지는 작은 관심과 변함없는 나눔 실천으로 완성된다”면서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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