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세종]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욱·유관수)가 5일 가정결식이 우려되는 관내 10개 가정의 아동에게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밑반찬 지원 사업은 부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주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성장기 아동의 결식 예방, 고른 영양섭취는 물론 정서적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유관수 민간위원장은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부강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