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부산] 부산시 강서구 부산한솔학교(교장 박종탁)는 지난 5월 30일 교장실에서 부산낙동로터리클럽(회장 김진호)으로부터 교육물품을 기증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증받은 교육물품은 장애학생들의 재활과 체육활동을 위한 감각운동 기구 11종 31점과 자전거 6대 등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부산낙동로터리클럽 김진호 회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한솔학교 박종탁 교장은 “중증장애 학생들의 재활과 건강을 위해 교육물품을 기부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산낙동로터리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누기, 사상구지역아동센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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