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합천] 합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김우순)은 지난 31일 합천군 합천읍 소재 일해공원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이날 활동에는 김우순 단장을 비롯해 단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늘어날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변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단원들이 힘을 합쳤다.

김우순 단장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존하여 합천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자하는 생각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원 등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2012년 결성되었으며 현재는 60여명의 단원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기탁과 모금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각종 행사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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