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인스타그램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배우 송혜교 주지훈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혜교, 주지훈 양측 소속사 측은 30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는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라며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드라마 '하이에나'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1월께 방송 예정이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췄다.

주지훈은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아이템'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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