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경기]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시장 최용덕)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6월 8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선미 작가의 『귀신 안녕』, 『어느 조용한 일요일』 원화를 작가의 저서와 함께 그림책정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선미 작가의 원화 32점과 3회의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이선미 작가의 작품세계를 탐구하며, 그림책 함께 읽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작가의 대표작인 『귀신 안녕』, 『어느 조용한 일요일』을 어린이들과 함께 읽고 활동지를 작성하며,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그림책정원에서 개최되는 이선미 작가 특별전시에 어린이는 물론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져보기를 희망한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또한, 꿈꾸는 그림책정원은 경기북부 최초의 그림책 전시 공간으로 그림책을 주제로 매월 원화전시 및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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