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강미리 역)과 홍종현(한태주 역)의 러브라인이 위기를 겪고 있다. 


18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딸') 33, 34회에서는  전인숙(최명길)은 강미리(김소연)에게 유학 권유에 이어 한태주(홍종현)와의 관계까지 정리할 것을 요구했다. 


강미리는 엄마 노릇을 하는 거냐며 비난했지만 "당연하지 넌 내딸이잖니"라는 전인숙의 대답을 듣게 됐고 이에 불구하고 강미리는 "앞으로 애써 엄마인척 하지 마세요, 애초부터 바라지도 않았으니까요"라는 말로 전인숙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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