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속초] 지난 20일(월) 교동주민센터(동장 김익환)는 외식후원 사업인 『나눔밥상』1호점으로 춘천닭갈비(대표 서성철)을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나눔밥상』사업은 관내 업체의 후원으로 외식문화 소외계층인 저소득가정에 매월 1회씩 자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외식 초대권’을 제공하게 된다.

교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경제적 부담으로 외식이 쉽지 않은 저소득 노인 가구 및 아동을 대상을 6가구를 선정해 지원한다.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교동주민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외식사업참여 홍보 및 자원 발굴을 통해 관내 외식 사업체를 확대해 나가고, 더 많은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