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부산]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홍선옥 교육장은 5월 22일 오전 10시 동래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70여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외부강사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여 청렴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동래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개선 방안과 외부강사들이 겪고 있는 애로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한다.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부강사들이 학생들의 특기와 재능을 키워주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이들의 의견을 청취해 근무환경 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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