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행정자치]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5월20일(월) 산촌생태마을로 지정된 단석산촌생태마을(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 소재)에서 산림항공본부 직원과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산촌생태마을 가꾸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생태마을 앞 하천 환경정리를 실시하고 일반방문객 숙소주변을 정리하는 등 아름다운 생태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일손을 모았다. 또한 산림항공본부의 임무와 역할을 소개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산림항공본부장(본부장 김용관)은 “산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꾸준한 환경개선이 필요하고 산촌생태마을과 소통 협력을 강화하여 마을가꾸기 사업에 지역 사회공헌과 규제개혁 및 혁신을 통해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는 산촌생태마을 홍보와 산촌 알리기를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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