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합천] 합천박물관에서는 관내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느끼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제1회 ‘어린이 토요문화교실’을 개설하여 오는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한다.

이 강좌에서는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3D펜으로 만들어보는‘3D펜을 활용한 유물 만들기’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강좌 수업료는 무료이며 재료비 5천원은 자부담이다.

합천박물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관내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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