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울산] 울산시는 5월 9일 오후 5시 시장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사)대한파크골프협회 이금용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파크골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1년 전국체육대회에서 파크골프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울산시’와 ‘대한파크골프협회’ 가 상호 협력해 울산을 파크골프의 중심지(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는 지도자 보수교육 및 자격증 시험 실시, 지도자 연수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울산시는 지역 내 파크골프 종목 저변확대를 위한 시설 확충과 각종 행사시 부대시설(숙식시설 및 강의실, 대형버스 및 승용차 주차시설 확보 등)을 마련에 협조하기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우리 울산을 파크골프 중심지(메카)로 조성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체육도시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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