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울산] 울산시는 5월 8일 오전 10시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9년 제1회 찾아가는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평소 문화생활에서 소외되었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개그우먼 이경애를 초청하여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이경애 강사는 주어진 환경을 탓하지 않고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나를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가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경애 강사는 KBS 제2회 개그콘테스트 대상 수상, 제28회 백상예술대상 TV 여자 예능상, MBC 코미디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유머 1번지, 세바퀴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찾아가는 시민아카데미’는 분기별로 총 4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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