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울산] 울산박물관이 ‘한국 100년 역사! 영화 다시보기’와 관련, 4월 24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영화 ‘암살’을 상영한다.

일제강점기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암살’ 지난 2015년에 개봉(15세 이상 관람가, 139분)한 영화로 ‘전우치’,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이며, 주연 배우는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2015년 흥행수익 2위, 누적관객 1,270만 명, 관객동원 7위를 기록한 영화로 항일 투쟁의 역사적인 시대상을 그리면서도 재미와 스릴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5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 ‘YMCA야구단’ 이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울산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영화 상영은 “한국 100년 역사! 영화 다시보기” 행사로 진행되며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를 선정해 매달 1편씩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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