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굿데일리뉴스=손정수 기자] 4월 8일 14시 30분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 예정인 영화는 <월요일이 사라졌다>이다.

2018년 02월 22일에 개봉한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주연으로는 누미 라파스, 글렌 클로즈, 윌렘 데포 등이 출연했다. 또한 영화관 개봉 당시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총 누적관객수는 903,175명을 기록했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첫째. ‘카렌 셋맨’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살 것. 둘째. 자신의 이름과 같은 요일에만 외출할 것. 셋째. 외출해서 한 일은 모두에게 공유할 것.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의 목숨을 건 팀플레이 액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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