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합천]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주진오, 김순복)는 지난 21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면 해맞이공원에서 봄맞이 봄꽃 식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거창에서 가야면을 연결하는 국도 59호선 가야면 입구 해맞이 공원에서 가야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봄꽃을 감상하며 방문할 수 있도록 노루귀, 팬지 등 봄꽃 500여 본을 식재했다.

주진오 새마을협의회회장은 “아름다운 봄꽃을 심어 가야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야면의 첫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야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배성 가야면장은 “비온 뒤 화창한 날씨에 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주민들과 가야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계절별로 꽃 심기 사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