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합천] 용주면(면장 김학중)은 21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최정옥 부의장, 진익수 용주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기관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주요 시책 전달 및 용주면 현안사항 토의를 위한 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8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개최에 따른 기관별 참여, 용주체육공원 해바라기ㆍ코스모스 단지 조성사업 추진 등 각종 추진사업 및 행사에 기관 간 상호 협조체제 구축을 다짐했으며, 이어 각 기관별 당면 협조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마라톤대회를 맞아 실시하는 29일 금요일 마라톤 코스 주변 환경정비에 용주면 관내 사회단체뿐만아니라 각 기관들도 성공적인 마라톤대회 개최를 위해 함께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김학중 용주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준 기관장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면내 주요 추진사업 및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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