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구로] 구로구가 19일 ‘제4회 스마트도시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구청 창의홀에서 열린 이번 정책자문위원회는 스마트도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2019년 핵심 추진사업 진행사항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이성 구청장과 부위원장인 홍익대학교 윤주선 교수를 비롯해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회는 이성훈 에스라이프 사무총장의 ‘블록체인 기반의 공유경제 실행사업 및 운영플랫폼’ 발제를 시작으로 ▲2025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및 중장기 로드맵 ▲신도림 스마트도시 체험관 구축 ▲G밸리 스마트 미디어 문화·테마거리 조성 ▲대외 공모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경과보고와 자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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