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행정자치]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오는 20일, 27일(2일간) 양산, 울산, 부산 지역에서 ‘2019년도 사방사업 및 임도사업’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사방댐 등을 시공하고 있으며, 국유림 경영 등을 위하여 임도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사방사업은 사방댐 4개, 계류보전 0.78km, 산지보전1.0ha를 시공할 예정이며, 임도사업은 구조개량 8.0km, 간선임도 2.7km, 작업임도 0.5km를 조성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개설과 사방사업의 목적, 효과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인근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2019년 산림토목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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