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울산] 송철호 울산시장이 2월 11일(월) 오전 11시30분 남구 ‘문수실버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배식봉사’에 나선다.
취임 후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배식봉사를 시작한 후 네 번째다.
송 시장은 이날 황세영 시의회 의장, 이미영 시의회 부의장, 장윤호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자유총연맹 남구지회 7명, 옥동자율방재단 7명과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를 하며 따뜻한 정을 나눈다.
송 시장은 배식봉사 후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어려운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한다.
‘문수실버복지관 경로식당’(시설장 정학수, 남구 웅촌로 1339)은 지난 2007년 1월 15일 설립됐으며 어르신 식사 제공 서비스(주 5회), 올바른 식이요법 상담 등을 하고 있다.
이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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