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부안] 부안군 진서면은 최근 2019년 연초방문 ‘부안군수와 함께하는 진서이야기’를 150여 진서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서노래교실 및 운호아동센터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노래와 기타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장지산 진서면장의 2019년 진서면 주요 업무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마을활력 플러스 이야기에서는 돌개영농조합법인 박병우 대표가 ‘별빛을 이불삼은 힐링 캠핑장 만들기’라는 주제로 별빛마루 캠핑장 운영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득 UP, 행복 UP, 사람 UP 등 부안 3UP 행정 실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고 약 30분간 이청득심 생동대화를 통해 군민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어 권익현 부안군수는 경로당과 민생현장을 방문해 새해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장지산 진서면장은 “2019년 기해년에는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여 소통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진서면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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