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전라북도, 전북신용보증재단(이하 ‘전북신보’)은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자금 150억원 지원에 나선다.

전라북도, 전북신보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7,000만원을 지원해 주는 `설명절 소상공인 특별보증(이하 특별보증)`을 1. 21일부터 한 달 동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보증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자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의 자금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최저임금 인상 및 내수 부진으로 경영애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지원에 집중해 이들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돕고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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