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전북] 2019년도 전라북도 수출지원정책 통합설명회가 열렸다.

전북도는 전북코트라지원단, 한국무역협회 등 도내 13개 수출지원기관과 함께 1월 23일(수) 14시에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4층 대강당에서 2019 전라북도 수출지원정책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200여명의 수출기업과 수출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설명회와 함께 기관별 수출지원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기업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전북도는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확대와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에 총사업비 42.8억원(17개 세부사업)을 투입하여 ▲전북형 수출바우처사업 ▲해외 유명박람회 참가 ▲ 무역사절단 파견 ▲ 포스트차이나 신시장개척 ▲ 바이어초청 상담회 ▲ 수출보험 가입 및 국제특송물류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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