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세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명학일반산업단지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원의)는 2019년부터 명학일반산업단지내 체육시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지역기업과 시민은 공동체라는 의식을 가지고 산업단지 내 운동시설 ▴풋살장 2면 ▴족구 및 배드민턴장 4면을 무료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명학일반산업단지는 연동면 명학리 일원에 2016년 12월 조성된 산업단지로 분양 완료되어 33개 업체가 입주를 진행 중에 있다.

김진섭 산업입지과장은 ‘기업과 시민들이 같이 호흡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산업단지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에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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