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 뉴스=이지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9일 5만명이 운집한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광의 콘서트를 성료했다.

투어 국가마다 뜨거운 반응으로 트렌딩되어 '실트요정'이라 불리는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인 지민이 이번에도 역시 싱가포르 실시간 트렌딩 1위를 기록 했다.
뿐만 아니라 투어국 이외의 나라 오스트리아, 일본, 알제리에서 'Jimin'이 트렌딩 1위를 차지하여 이쯤되면 '트렌딩 황제'가 아니냐는 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며 큰 화제가 댔다.

또한 내셔널 스타디움에 싱가포르 팬들은 '우주가 처음 생겨 났을 때 부터 아미의 사랑 정해진 거였어"라 적힌 방탄소년단 지민의 '세렌디피티'의 가사를 슬로건에 담아 지민을 향한 뜨거운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16,17일 야쿠오쿠 돔에서 러브유어셀프투어 일본 후쿠오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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