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경기]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신현숙)는 지난 15일 15명의 회원들과 함께 선단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유일사랑의 집’을 방문하여 점심급식 봉사활동을 하였다.

포천시 생활개선회는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매월 셋째주 화요일 ‘유일사랑의 집’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한지 벌써 5년이 되었다.

포천시생활개선회는 급식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 회원의 청소봉사, 미용봉사, 급식봉사 등과 노인전문요양시설 위문봉사공연 등 다앙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포천시자원봉사대축제’에서 단체상 표창을 받기도 했다.

신현숙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솔선수범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모습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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