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강원] 이두순 회장(1951년생)이 지난 15일 양양군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양양군통합사회단체협의회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두순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희망양양 열린포럼 회장을 맡아 지역현안에 대하여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양성평등을 위해 ‘행복 나눔 공예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이 협의회장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재경양양군민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희망양양 열림포럼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양양군통합사회단체협의회는 군민들의 건전한 여론을 민주적으로 수렴하여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관내 계층별 소통과 통합으로 갈등을 해소하여 지역발전을 추구하고자 사회․문화 등 60개 사회단체가 가입한 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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