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강원] 태백시는 재단법인 태백시민향토장학회가 2019도 장학생 선발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4년제 대학생으로 공고일(209.1.15.) 현재 태백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부모 및 친권자)의 자녀는 장학생에 지원할 수 있다.

장학생은 향토장학생과 생활장학생, 특기생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향토장학생 중 신입생은 관내 고교 출신으로 수능성적 또는 내신 성적이 지원 조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재학생은 직전학년 평균 B학점(4.5만점에 3.0) 이상이어야 한다.

생활장학생은 다시 성적부문과 소득부문으로 나뉘며, 성적부분은 대학교에서 성적우수 전액장학금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기생은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전국대회 수상자로서 지역을 널리 알려 장학금 지급이 필요하다고 이사회에서 인정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희망자는 오는 2월 7일(목)부터 2월 20일(수)까지 지원서 및 구비서류를 재단법인 태백시민 향토장학회 사무국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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