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경남] 합천군 적중면 소재 ㈜초계산업(대표 권이순)은 지난 16일 청덕면사무소(면장 이필호)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권이순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필호 청덕면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기탁해주신 성금으로 인해 어려운 계층의 마음이 녹을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초계산업은 산업·건설폐기물수집처리 업체로, 2018년 12월에 합천군에 500만원을 시작으로, 대양·적중·쌍책·초계면에 각 100만원씩 기탁하여, 희망2019나눔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는 등 매년 솔선수범하는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관내 저소득 가구 5세대를 선정하여 각 20만원씩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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