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경남] 합천군 합천읍(읍장 이재학)에서는 지난 15일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취미 요가교실’수업을 개강했다.

여성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 활동 및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해 개설된 ‘여성취미 요가교실’은 농촌여건 상 원거리로 인해 취미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여성들을 위하여 강사를 초빙해 운영되어오고 있다.

이재학 합천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여성취미교실인 요가수업 개강식에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합천읍 여성들의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합천읍 요가교실은 합천읍에 주소를 둔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합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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