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경남] 율곡면 새마을 협의회(협의회장 이재용, 부녀회장 이다윤)는 지난 15일 율곡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재호 율곡면장, 석만진 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새마을지도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 및 신임 새마을지도자들의 인사, 2019년 중점추진 활동 계획 토의로 진행되었으며, 율곡면 노인회에 지원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김창순 율곡면 노인회장은 “지원금을 전달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새마을협의회가 더 발전하여 율곡면의 발전에 앞장설 수 있는 조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용 회장은 “공경하는 어르신들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지난해 율곡면 새마을협의회 발전을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도 사회봉사를 통한 활력 있는 율곡면을 만드는데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호 율곡면장은 “새마을협의회원 여러분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율곡면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