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경남]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상술)은 지난 14일 쌍책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취미강좌 ‘요가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합천군 여성취미교실 운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여성들이 거리와 시간의 제약 없이 문화생활을 누림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이도감 요가전문강사를 초빙해 쌍책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2회(월·금요일) 운영된다.

박상술 쌍책면장은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이다. 이번 기회로 신체적 신진대사 촉진 및 심리적 안정으로 수강생들의 삶의 활력 증진을 기대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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