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이광수 기자] 포천시 창수면(면장 이상근)에서는 오늘(14일)부터 주원1리를 시작으로 18일까지 기간 중 4일간 신년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년 주민과의 대화는 창수면장을 비롯해 창수면 관계자 등 4 ~5명이 15개리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진행은 새해인사와 덕담을 시작으로 시정 및 면정 홍보사항 전달, 새해 달라지는 제도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에게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점을 경청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이상근 창수면장은 “지난 1월 1일자로 창수면장으로 부임 후 마을 어르신을 예방하였으나 보다 가까운 곳에서 직접 시정 및 면정사항을 홍보하고 새해 달라지는 제도 등을 알려드리고 서로 소통하기 위해 신년 주민과의 대화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창수면 관계자는 행정기관 관계자들이 주민을 찾아가 소통을 통해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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