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이광수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2019년 새해 첫 ‘안산919취업광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19일 진행되는 대규모 채용행사인 안산919취업광장은 구인 업체 및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와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 행사로 19일이 주말이거나 공휴일이면 다음 평일 개최된다.

안산시가 주최하고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시흥스마트허브 업체 40여 개가 참여할 예정이며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컨설팅과 보건소의 무료 건강 체크, 국비 지원 직업훈련 안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 업체는 신청서 작성 후 일자리센터에 미리 제출하고,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후 당일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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