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일리뉴스=이광수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대형농기계 및 대형농기계 부속작업기, 농업용 소형관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농기계·농업용 소형관정 지원사업’은 대형농기계 등의 구입 비용을 지원하여 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인 농작물 재배 여건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농지를 1,000㎡이상 경작하는 농업인·농업법인으로 영농규모 및 농업단체 활동 등의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단원구 경제교통과 농촌산업담당(대부동은 대부동 행정복지센터 대부농촌산업팀) 및 상록구 경제교통과 농촌산업팀으로 오는 2월 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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