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직원 30여 명과 도립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은 지난 22일 광명시 장애인생활시설인 광명사랑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문화활동을 펼쳤다. © 굿데일리

경기도는 지난 22일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직원 30여 명과 도립예술단 경기팝스앙상블이 광명시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광명사랑의 집을 방문, 봉사활동과 문화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위문물품 전달과 생활시설 환경정비,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