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지정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마련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 높이 평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0일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건축행정건실화 평가는 경기도 중점시책 및 자체계획에 12개 분야와 건축행정 처리실태 5개 분야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써, 건축행정의 신뢰도 향상과 부조리 방지, 건축행정의 질서 확립과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선진건축 행정구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는 소규모 공동주거 건축물 범죄예방 설계기준 도입, 건축물 안전사고 발생 시 기동안전점검반 운영, 도로지정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마련 등 다양한 우수시책을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축행정 신뢰도 제고와 내실화에 최선을 다해 오산시를 수준 높은 건축문화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