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원기(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부의장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년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출입기자클럽, 대한방송연합뉴스 등이 주관하여 정치, 행정, 사회, 문화예술 등에서 평소 봉사, 선행 등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귀감이 된 인사들을 선정하여 표창하였다.

10대 경기도의회의 출범과 함께 부의장으로 선출된 김원기 부의장은 3선의 풍부한 의정 경험과 특유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의정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상을 받은 김원기 부의장은 “전국 최대의 광역의회 부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항상 정도를 걸어왔으며, ‘경기북부평화광장 조성’,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건립’ 및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촉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의정의 신뢰성 확보와 도민의 안전 등을 위해 헌신하고, 또한 상생정치 구현, 선진 의회상 확립을 위해 열정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부문 대상”이라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기 부의장은 수상소감에서 “소중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상은 “지역과 국가의 균형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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