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 “집행부와 함께 공존의 새해를 열어가자"

▲ 종무식 기념사진     © 굿데일리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안산1)는 21일(금)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32회 정례회 폐회 후 송한준 의장, 이재명 도지사, 이재정 교육감, 김원기 부의장, 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 종무식을 가졌다.

2018년 의원 종무식은 경기도의회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송년사 및축사,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위원회 등 표창, 언론인 감사패 수여, 축하떡케이크 커팅 및 건배제의,상임위원회별 송년메시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예산 절감과도민 복지증진에 기여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과 위원회를 시상함으로써 의정발전에 기여한의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은 “올해는 10대 의회가 개원하고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해 의회가 많은 칭찬을 받은 한해였다”라고 하면서 “새해에도 도민의 대의기관이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집행부와 함께 공존의 새해를 열러갔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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